지금까지 구입해온 옷들중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도착후 왼쪽주머니 아랫부분 실밥이 하나터져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입었다가 생돈날렸습니다.
결혼식때문에 멋있게 차려입고 두손은 주머니에 손을넣은채로
거울을 보며 한걸음 걸었습니다. 순간 "드득득"
5센치가량 실밥이 터졌습니다.
172/65 허리30인데 M사이즈 입었습니다. 허벅지 남아돕니다. 주머니에 손넣엇다고 그렇게 데미지가 크다니...
결국 부랴부랴 수선해서 입었습니다.
쇼퍼맨옴므 팬츠보다 얇고,허벅지 여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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