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흥부가 굶주려가는 가족들을 먹이기 위해 놀부형님네 밥을 얻으러 갔다.

문앞에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목소리로 인기척을 냈다.

그 소리를 듣고 놀부마누라가 나온다.

놀부마누라:뉘기여~?!

매번 쳐맞은 흥부는 쫄아서 대답이 없다.

놀부마누라:뉘기냐니께~!!

언성이 높아진 형수의 목소리에 더욱 더 쫄아서 대답을 못한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아 놀부마누라가 돌아가려 하는 순간

흥부가 다 죽어가는 소리로 말한다.

흥부:흥분데(되)요......

이러한 연유로 흥부가 밥주걱으로 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이....^_^

174/70 후리사이즈.

밥주걱으로 싸대기 맞았을때의 따스함을 머금고 있네요.

요거에 피코트 입으면 이쁨.

셔츠랑 레이어드해도 이쁨.

역시 뭘해도 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