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잘 말려요.

착용하고 있다보면 뒷주머니가 혼자 말려서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종종 연출됩니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결국 사고가 터져버렸어요

습관적으로 뒷 주머니에 돈 넣어놨다가 돈을 잃어버린 기억이 ㅋㅋ

그래서 이 바지는 제게 있어 더 애틋함이 생기네용.

그 후로는 세탁소가서 뒷 주머니 박음질 다 해버렸습니당.

제가 원래 후기 같은거 안 남기는데

혹시나 다른 브라더들은 저와 같은 일을 겪지 말라고 적고 있습니당 ㅋ

제게 있어 이 바지는 28만원 짜리 바지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