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맨 제가 스무살때부터 왔는데 벌써 6년이 뜨악 ~.~

VIP된지도 벌써 4년...  군대 있을때나 학교에 졸업하기전까지나

항상 쇼퍼맨을 애용해왔는데요.

이제 저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지 1년이 지나고나니. ㅠ_ㅠ

정장 위주의 옷을 입다보니.  참.. 에메~~ 해졌네요

그래도 항상 클래식한 정장을 입기보다도.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좀 반반섞인? 짬뽕스타일을 입는데 ㅋㅋ

쇼퍼맨에 없어..없어. ㅠ_ㅠ 옷은 이쁜데 일하면서 입을께 없어 ㅠ_ㅠ

혹시나 업뎃 했나해서 1년동안 1주일에 두세번씩 놀러와도 없어 ㅠ_ㅠ

그래서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몇개 샀어요 (_._) 근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른데서 사고나면. 뭔가 후회막심.. 배송은 배송대로 느려 ㅠ_ㅠ

어제산 정장바지와 짚업,,, 짚업에서 무슨 기름냄새가 이렇게나, 오늘 입어야되서

밤새 페브리즈아 피존 원액 분무기에 담아서 한통다써도 냄새 안빠져....

이거 그대로 입었다간 내 피부가 썪을것 같아 결국 못입고 빨아 입어야지 생각.. ㅠ_ㅠ

전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쇼퍼맨을 항상 최고의 쇼핑몰이라고 생각하고..

옷살일 없어두 그냥 들어오고~ 재밌는 짤보는 재미에 항상 오거든요!_!

그래서.. 나름 ... 말없이 지켜보던 눈팅계의 광팬! 이라 생각하시구...

댄디한 스타일의.. 격식을 어느정도차릴 수 있는 ? 흔히 .. 부동산 업자들이 입을 수 있는 ?

(그래요 제가 부동산해요..).. 옷좀 업뎃해줘요....

나한테 맞는 옷... 사실 나랑 같은생각 하는사람 몇 안될꺼에요. ㅠ_ㅠ 그래서 부탁하기 힘들어써...

암튼 저는 쇼퍼맨과 경준형님을 존경해요 ~!! 쇼퍼홀릭 드가서, 올리는 포스팅들 볼때마다

예전 아무것도 없을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너무 고생 많이하시면서 오르셨는데

노무 대단하신것 같기도학 ㅋㅋ 특히 유누 형수님처럼 아름다운분을.. 차지하셨으니..

앞으로도 행복하실거라 믿구! 쇼퍼맨.... 문닫으면 그때 찾아갈게요.. 따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