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무감각했나봅니다..

글들이 오래전부터 있는걸 보면 메뉴는 오래전부터 오프된것 같은데

메뉴를 지금 봤네요..내눈은 짤방만을 위한 눈이었던가..

쇼퍼맨을 돌아다니며(쇼핑몰?커뮤니티?) 브라더들의 글 중에 한가지 말이 와닿더군요!

옷쇼핑을 위해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는 시간 줄여서주셔서 고맙다고.

저도 진짜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마음에 드는옷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 돌아다녀 겨우 구매하여

입어보면 몇번 입고 손이 안가던 옷이 많았는데

쇼퍼맨 온 후로..브랜드 제외하고는 쇼퍼맨 이외에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너무 사고싶은게 많은데 고민을 하다가 재입고 불가가 뜨면 제 자신에게 질타를 합니다)

어찌보면 쇼형의 안목과 항상 거품뺀 가격으로 제공해주시니 구매자로써 고민과 스트레스를 줄여주실 것 같아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며 언제나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

10년 후 나이 40이 되어서도 여기서 옷을 구매할 수 있기를 정말로 희망합니다! (그때는 40대만의 멋을!)

그럼 기대해볼게요. mint 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