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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 푸켓여행 PT.2]푸켓 더 나카 풀빌라
작성자 쇼퍼맨 (ip:)
  • ( hit : 151 )
  • 2013-03-13 1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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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 맨션에서 조식을 먹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 호텔측에 콜택시를 요청하면서

 

가격을 살짝 물어보니 목적지까지 천밧(약 3만 5천원)을 달라는 거다.

 

이건 완전 눈탱이다 싶어서

 

택시들이 즐비한 공항으로 향했다.

 

택시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흥정이 가능했다.

 

꾼 vs 꾼

 

 

 

컴형!!!

 

절대 쓰러지지말긔!!

 

힘내 컴형!!

 

 

 

깔끔하게 600밧에 쇼부쳤다.

 

아저씨 컵쿤 캅~!!^^

 

 

 

두 번째 숙소인

 

" 더 나카 풀빌라"

 

예약 전에 미리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완전 쌤삥 풀빌라 라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와서 보니 아직 여기저기 공사 중인 가오픈 상태였다.

 

미리 급완성한 일부 객실의 예약을 받고 있었던 거였다.

 

왜... 완공 전인데 영업을 하는 거지...

 

사장이 자금이 딸리나...

 

아무튼 주위가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이곳은 정말이지 대박이었다.

 

ㅎㅎ

 

 

여기 완공하면 진짜 장난 없겠는데? ㅋ

 

1박에 50만 원 정도 줬는데

 

내 생각엔 가오픈 상태라 50만 원이지

 

정식 오픈하면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모던함과 럭셔리함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고

 

일단 바다뷰가 말이 안 된다.

 

풀 크기도 딱 좋고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다.

 

ㅎㅎ

 

 

한숨 돌리고

 

푸켓의 제1 번화가 빠통거리 구경을 위해

 

자는 척 숙소를 빠져나왔다.

 

ㅋ 

 

 

유누씨 배고프죠?

 

우리 빨리 밥 먹으러 가요.

 

ㅎㅎ

 

 

이곳은 빠통비치인데

 

나름 깨끗한 편인데다

 

눈 쉽게 서양 비키니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짙은 검정색 선글라스 필수.

 

 

 

여기가 밤이면 밤마다 밤꽃향으로 가득해진다는

 

유흥의 도가니탕 빠통이다. ㅋ

 

 

우리는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빠통의 메인 스타디움 "정실론"으로 향했다.

 

 

와이프가 푸켓으로 비행 오면

 

승무원들이랑 무조건 들렸다는

 

수끼전문점 "MK 골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다.

 

청담동 정성본 샤브샤브가 8.5점

 

 

 

별로 신기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꼭 사진을 찍게 되더라...

 

 

 

나중에 브랜드 라벨을 만들게 되면

 

이런 식으로 내 얼굴을 코믹하게 넣어서 만들고 싶다. ㅋ

 

 

 

혼다~!!!!

 

슈퍼 박치기 :  ←로 모으다가 → + 펀치

 

 

 

색감 괜찮은데?

 

하고 봤더니 완전 큰외삼촌 통바지 ㅋㅋㅋㅋ

 

 


여행와서 현지의 마트 구경을 또 뺄 수 없지 ㅋ  

 

앙꼬가 좋아하는 개껌들 천지다.

 

근데... 한국에도 다 있잖아?

 

하며 쿨하게 돌아섰다.

 

앙꼬야 한국에서 사줄게 ㅋ

 

 

 

사진 색감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 열대과일들

 

맛은 참 그냥 그래 ㅋ

 

 

 

난 요런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아 ㅋ

 

ㅎㅎ

 

 

요런 느낌도 너무 좋고 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랴!! ㅋ

 

이제 유누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ㅋ

 

 

 

노을 지는 바다를 보며

 

와이프랑 맥주 한잔 하면

 

간지 뿜겠다 싶어서 맥주 두어병을 샀다.

 

 

 

베스파만 보면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져...

 

팔고 없지만 아직 남 같지 않은 거지 ㅋ

 

 

독서를 하는 태국 소녀

 

뻥 안치고 완전 김태희 뺨 침.

 

옆모습만 ㅋ

 

 

 

캬...

 

일몰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나저나 타이거 맥주나 OB맥주나

 

맥주맛이 뭐가 다른건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더라.

 

다 그놈이 그놈인기라 ㅋ

 

언제 마셔도 맥주는 맛없다.

 

소주는 더 맛없고

 

소맥은 그나마 먹을만은 하지

 

맥주든 소맥이든 한달에 한번 먹나...ㅋ

 

 

 

개인적으로

 

선균이형 팬이다.

 

본방사수 못한 "행진"을

 

굳이 USB에 담아와서 여기서 챙겨 봤다.

 

선균앓이

 

 

 

아주 핫한 밤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었다.

 

게살이 들어간 볶음밥인데 맛있었다.

 

든든히 아침을 먹었으니

 

바닷가 산책을 가볼까

 

ㅎㅎ

 

 

 

산책을 가볼까?

 

산책하러 가야지 뭐해 임마~!!!

 

완전 빠져가지고 ㅋ

 

 

 

식탁에 젓가락 받침으로 쓰려고

 

이만큼 주워왔음.

 

ㅎㅎ

 

 

와이프한테 망치로 맞아 가면서

 

수영을 배우며 놀다가

 

저녁즈음 마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어야겠다 싶어

 

다시 빠통으로 향했다.

 

이건 뭐 푸켓 와서 빠통 없으면 큰일 나겠구만 ㅋ

 

 

 

 

마사지사 아주머니 손이

 

완전 청양고추임 ㅋ

 

매워도 너무 맵더라

 

 

 

태국에서 소녀시대 인기 장난 아니더라

 

소녀시대 인기가 샘이 난

 

슈퍼 주니어 시원 ㅋ

 

 

 

빠통에서 유일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넘버 식스 레스토랑"

 

워낙 유명해서 우리도 먹어 볼까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앞에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한 상 푸짐하게 랍스터랑 새우 요리를 먹었다.

 

한화로 4만원 정도 나왔는데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인듯싶다.

 

이렇듯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면서

 

2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코스인 에메랄드 빛 그곳으로 향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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