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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환불,반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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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쇼햄님 퍼온건데요 공감 하시나요?ㅋㅋ
작성자 fan**** (ip:)
  • ( hit : 42 )
  • 2012-10-23 23: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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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놈들아.


오랜만이에요. 요즘 뜸한 이유는 다 아시겠죠.
헬게이트 열려서 하고 있어요. 
디아블로3가 술래잡기 게임인걸 요즘 첨 알았네요.
불지옥에서 하도 달리기만 했더니... 
디아2처럼 달리기 피로도 시스템이라도 있었다면 이건 뭐 그냥 헬오브헬이네요.

어쨋든 다시 쇼핑몰 개고전유물개떡밥이 돌고 있어요.
그중에서 진상 관련 글을 봤네요. 여기서 진상에 대해 알려줄께요. 
쇼핑몰 할려는 꼬꼬마색히들중 유리멘탈인 새끼들은 진짜 급성뇌졸증으로 쓰러질꺼에요.

1. 일단 욕 유형
이건 뭐 그냥 여보세요고 뭐고 일단 욕부터 치는 새끼들이에요.
상황 설명이나 안내 대화를 나눌려고 해도 무조건 욕부터 쳐요. 보통 여자 CS한테 강한놈들이 많은데. 남자가 다시 받으면 욕을 못하는 개찌질이들이 많아요.
이런 유형의 대부분은 주소지를 보면 슬럼가에 사는 새끼들이고 가격 쥐좆 같은거 산놈들이 대부분이에요.
한마디로 저소득층 병신들이 많아요.

2. 유물 반품 진상형
신발사서 한 3주 존나게 신다가 발이 안맞데요. 옷사서 한 1달 입더니 실밥을 발견했데요. 시계 한 6달 차다가 초침이 멈췄데요.
반품이나 교환을 해달래요. 징징징.
보통 못배워 쳐먹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여기 많아요.

3. 반품 개인 데코레이션형
반품을 한데요. 뭐 기간도 되고 이유도 되고 반품배송비도 낸데요.
왔어요. 이거 뭐 신발 박스에 테이핑 둘둘해서 박스가 걸레가 되어서 왔어요. 옷은 택이라는 택은 다 쳐 떼놨어요.
아 그딴건 내 알바가 아니니 무조건 반품해달래요. 보냈으니 배째래요.
개좆꼬꼬마 개잡놈년들이 많아요. 특히나 년들이 많아요.

4. 시각장애인형
상품 정보에 대한 설명을 디스크립션에 아주 간결하고 눈에 띄게 깔끔하게 디자인해서 적어봐도 안보인데요.
그냥 무조건 안보인데요. 장애인이 아닌이상 다 보일텐데 안보인다고 고객이 보기쉽게 만들어 놓으래요.
여기서 가장 많은 유형은 유아용 신발이나 옷을 나이쳐먹은 시각장애인 새끼들이 산다는점이에요.
신발이나 옷 상품이미지를 누가 봐도 애새끼들 옷인데 성인용인줄 알았다고 샀데요. 카테고리도 유아쪽에 있는데도 성인용인줄 알았데요.
뭐 이쪽 유형은 장애인들이라 더 할말이 없어요. 장애인들을 우리의 친구입니다.

5. 가격 인정 못함 형
백화점엔 20만원인데 왜 여긴 30만원에 파냐고 찌질거려요.
알아보니 백화점에는 이미 단종되어 더이상 판매를 안해요. 2년전에 40%세일해서 20만원에 백화점에서 팔았던 모델이에요.
이미 온라인으로만 구할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설명을 해줘도 무조건 20만원에 팔래요.
그럼 백화점 가서 사라니까 싫데요. 그러면 어쩌면 좋겠냐고 하니 또 무조건 20만원에 팔아라고 해요. 그렇겐 안되겠다고 하니 소비자보호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데요. 사기래요.
이쪽도 보통 못배워 처먹은 거지들이 많아요.

6. 택배기사 빡침 화풀이형
택배기사가 맘에 안들었나봐요. 근데 우리한테 전화해서 기사 교육 시키래요.
이건 뭐.

7. 구라치지말고 니몸뚱아리를 탓해라 사이즈 형
사이즈 문의를 해요. 
55면 55고 66이면 66이지 통통 55 통통 66이래요. 
그래서 최대한 맞춤 설명을 해주고 66을 사셔야 겠다고 해도 끝끝내 55 사겠데요. 사이즈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물건 받아서 입어보니 너무 작고 불편하고 핏이 이상하다고 후기를 싸질러요.
넌 개돼지 66이에요. 이 씨발년아. 라고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오늘도 참아봐요.

8. 마이 마미 형
8-1. 엄마가 옷한벌 사랬나봐요. 골라서 결제를 엄마 카드로 했어요. 옷이 도착했어요. 빈티지삘의 옷을 엄마가 보더니 이런 쓰레기 같은걸 애한테 파냐고 전화와서 광폭화를 시전해요. 이런 아줌마들은 설명이 무의미 해요.
8-2 옷 사고 싶은 좆꼬꼬마가 엄마 몰래 엄마 카드로 옷을 시원하게 사질렀어요. 카드대금이 한달뒤에 날라왔어요. 그동안 애새끼는 옷을 쥐좆나게 쳐입고 싸돌아댕겼어요. 아줌마는 자기가 모르는 결제니 환불 해달래요. 사기로 고소하겠데요. 너희들 실수 하는거라고 경찰이랑 검찰에 아는 사람 있다고 협박까지 해요.

9. 블로거 협박형
자기가 하루에 방문자 2천명 이상 오는 블로거래요.
교환이나 반품에 대해 명확하게 처리해 주지 않는다면 블로그에 싸질러서 니네들 망하게 해주겠데요.
우리 파워블로거님께서 연매출 50억 회사를 망하게 하시겠다니 오금이 저려와요.
보통 화장품이나 옷, 신발샀다고 자랑하는 뇌에 똥찬 블로거 년들이 대부분이에요.

10. 생전 처음 사본 고가 형
고기도 먹어본놈이 맛을 알고 명품도 사본놈이 안다고 뭐 씨발 무조건 가짜 같데요.
이런새끼들은 이게 진품이라는걸 인지하게 해줄려면 참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료 제출과 설명과 시간이 들어가서 참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저소득층에서 간신히 중산층까지 기어올라간놈이 허세용으로 큰맘먹고 사질른놈년들이 대부분이에요.

뭐 좀더 디테일하게 더 있지만 요정도면 쇼핑몰의 개 진상 대부분을 차지할듯 해요.
부디 유리멘탈로 쇼핑몰 고객 응대 하지말고 미리 한번 읽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길 바래요.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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