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5 이구요. 제일작은 M사이즈 구매했습니다. 저한테 여유롭지도 않고 피트하지도 않게 아주 딱! 잘맞아요ㅋ
옷이 상당히 보세싸구려틱냄새가 안나고 브랜드스러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ㅋㅋㅋ그만큼 멋부리기 아주좋은 옷같습니다. 사진상에는 좀 얇고 흐물흐물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착용감이 갑옷을 입은듯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빳빳합니다ㅋㅋ 그리고 빛을 받으면 살짝 광택을 띄구요. 이 조끼를 노스패딩조끼마냥 대충대충 마구마구 걸치면 소위 할아버지 깔깔이조끼 같은ㅋㅋㅋ 그런느낌이 듭니다ㅜㅋㅋ 갠적으로 셔츠류~ 니트류~ 블레이저류~ 등과 굉장히 궁합이 좋은것같습니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느낌? 헌팅느낌? 좀 코디에 신경을 써야하는 조끼같내요ㅋㅋㅋ
이옷에 유일한 단점으로는 마감처리내요... 겉부분에 이곳저곳 삐죽삐죽 실밥처리가 잘 안되어있내요ㅜㅜ
그리고 제가 받은것은 안쪽 퀄팅처리가 하얀 솜이 다 튀어나온채로 박음질되어있더라구요ㅜ다 그런것은 아니구요ㅋㅋㅋ 뭐... 아무래도 보세옷이긴 하지만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ㅜㅋㅋㅋ
그래도 타사이트보다 만원가까이 싸고ㅋㅋㅋ 여기저기 요즘 유행해서 클론화되어가고있는 오리털패딩조끼랑 비교했을때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강 to the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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