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에 67 요새 약간 배나와서 걱정했는데
50사이즈 시켰더니 여유롭게 맞습니다.
나이먹으니 너무 피트한건 싫어져서요.
두께감도 약간 있고 멋스러운 패치. 밑단 옆선 부분의 덧대임 처리까지
무난하면서도 센스있는 셔츠네요.
그냥 소라색샀는데 스트라이프도 살까 생각하게 되네요.ㅎ
사장님 역시 센스 만점 요새들어 너무 빈티지가 심해지시는가
싶어서 살짝 멀리했는데 역시 죽지 않으셨습니다.
저같이 무난한 패션피플들을 위해 이런 초이스좀 많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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