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쇼사장의 옷을 처음 사보오~~

피코트와 버버리코트중에 상당히 고민했오~~~

장장~~~한 3~4일은 고민한듯 하오....

그중....요즘 드라마 파스타에 나오는 이선균의 패션에 완전 올인.....

피코트 보다는 장코트를 염두해주고 이놈과 청담사거리 코트중에 장장 고민...

그래도아직은 상당히 추운지라...학교가 산이라 역시 추운지라....그래도 안에 내장재가 들어있는 이놈으로 선택~!

밤2시쯤 주문하고 바로 아침에 보냈다는 쇼사장님의 문자를 받고~드디어 받았오~

역시 몸에 감기는 느낌은 굳~!! 내 요즘 마음놓고 야식먹어 176에80스펙인데 이거 50 착착 감기는듯...

살 좀 빼야 안에 두꺼운놈 입고도 여유있을 듯하오.

지금은 그냥 저냥 착 감기는 느낌 + 이놈 얇은거 입을 때는 장난 아니겠다 라는 느낌!!!!

아...참고로 소인은 코트류를 이너넷에서 처음사봐서 모르겠으나

원단 자체는 약간 얇은 느낌이오. 한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이점이오.....

난 내가 갖고 있는 H&M by 빅터 앤 롤프....동생이 프랑스서 사다준 이놈 정도의 두꺼운 느낌을 바랬건만...

온건 좀 얇았소....일단 각이 잘 안잡혀 집에 있는 스팀 다리미로 펴볼 생각이오....그러면 좀 나을 듯 하오...

그래도 얇은 놈 치고 안에 솜이 있어서 그런지.....얇은 티 하나 걸치고 입어도 상당히 따뜻한 느낌이 드오...

역시 쇼사장 옷인가보오....

이걸 보고 쇼사장님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했오...

앞으로 종종 들르리다...얄리얄리 얄라성 얄라리 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