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바지에 검은색 스니커즈.. 애덤 브로디 feel??
ㅋㅋㅋㅋㅋ
음.. 일단 청바지보다 따뜻한 골덴입니다.
저는 갈색으로 샀구요~ 색깔도 너무 이쁩니다.
근데 제가 피렌체 세뇨리따 스키니를 48입어서 무난하게 48시켰는데..
엄청 낍니다 ㅡ,.ㅡ;; (참고 : 174/65)
마른 몸매였지만 8개월의 웨이트로 몸무게 3kg 늘린 상태입니다만..
그래도 통통정도는 아녔는데.. 꽉 끼네요 ^^;;
처음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10번하고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수축성이 좋아서 금새 편안한 사이즈로 늘어났구요~
한 10번정도 입으면 나에게 맞는 핏으로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기장도 뒤꿈치에서 살랑살랑 맞는 정도라 수선도 안했습니다.
저보다 체격이 조금이라도 더 있거나~
너무 타이트 한거 싫으신 분은 50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렇다고 치수상 엄청 크거나 헐렁한 바지는 아니기에.. 솔직히 민망하게 끼는것보단 살짝 루즈한것도 갠춘할듯..
여튼 강츄!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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