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질줄알고 절망에 빠져있던 찰나 택배에서 문자가왔다.
급한마음에 조회해보니 집옆에 강서우체국이라니!!
뛰어 나가서 택배달라고 조르다 집배실까지 올라가서 다뒤지고
알고보니 택배아저씨가 들고나갔다는 ㅠㅠ
과장님이 미안하다는말과 담날 아침일찍 보내주겠다는 약속을받고
드디어 물건을 받았다
항상 구매할때마다 내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쇼퍼맨!!
183에 65 마른체형인데 이옷이 적절하게 맞는거 보니
등치좀 있으신분들은 힘드실듯
옷 정말 괜찮당~올겨울 따뜻하게 입을께용~~
아 글구 전화했을때 받으신분이 사장님이신가?
누군지 몰라도 목소리가 매력적 아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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