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라는걸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구입에 대한 갈등이 있었는데요.

사서 신어보니 처음에 어색했는데 청바지에는 대박이네요..

하지만 반바지에 신고 나갔다가는 노홍철이라는 소리 듣겠네요.ㅋㅋㅋㅋ

그레이를 사려고 했으나 솔직히 색에 대한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무난하면서

있어보이는 브라운했습니다..사이즈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275를 신는 저로서 발폭도 넓은편이데

265신청했는데 딱 맞네요...260신청했었어도 살짝 늘려서 신었어도 이쁠뻔 했어요..

흠이라면....키가 183이라 신으면 188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