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실진 모르겠으나 거의 쇼퍼맨과 함께한지 10년이 넘은듯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평일 정장) 가끔 들러 구경하고 구매도 하는데요, 새로운 모델분도 좋지만 가끔 올라오는 사장님 소식이 좀더 반갑네요. 저도 애가 둘이네요. 사장님도 예쁜 딸, 형수님(이라 칭해도 되는지 ㅎ) 과 즐건 삶을 살고 계신거 같아 보기 좋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같은 브로들 많으리라 생각하네요. 각자 위치에서 가장으로 직장인으로 자영업자로... 바쁘게들 살고 있겠죠. 추억이 묻어 있는 이곳 쇼퍼맨에 오랜만에 사장님 사진이 올라와 주저리주저리 적고 갑니다~ 항상 쇼퍼맨 식구들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면서 두서없이 쓴 글 급히 마무리할게요 ㅎㅎㅎ 옛날에 등수 놀이 하고 짤방 보는게 낙이었는데 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