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훌륭한
천재작곡가도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그는 여전히 좋을 음악을 선보이는데
사람들은 변했다, 음악이 예전 같지 않다.
실망스럽다 등등 혹평을 듣곤 하죠 ^^
그는 음악을 하는 열정은 여전한데요~
날이섰던 찌릿했던 음악들은 여유롭고 부드러워지고...
아빠라는 자리가 만들어 주는
변화는 사람 자체를 변화시키는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도 작년겨울에 주아가 생겼고
그래서 저도 조금은 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드네요.
하하하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자구요~^^
겉모습은 변해도 마음만 한결같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