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일단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일주일 이내에 보내 주시면 얼마든지
교환/환불이 가능하세요.
근데 여기서 좀 문제가 있는건
받으신지 한달정도 되셨다는거랑
밑창을 대셨다는건데
시간이야 좀 지났어도 하자가 있는 부분이 확실하고
받은 그대로 완벽한 새제품이라면
교환 환불해 드리겠는데
밑창을 대셨다는게 좀 문제가 되네요.
ㅜㅜ
제가 그 신발을 공장에 가져가서
이렇다 설명하고 교환을 받아야 되는데
신발에 구두약을 발랐거나
밑창을 달았거나 하면 교환이 안되네요.
공장에서는
새제품을 훼손했다는 입장이거든요.
일단 말씀하신 부분 중에
가죽이 양쪽이 좀 틀린건 하자가 아니에요.
다른 제품들도 동일합니다.
이제품의 특징 중 하나 람니다.
밤색보다 사이즈가 좀 작다는것도 하자는 아니람니다.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신발인지라 약간씩 사이즈 오차는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높이가 다르다는것만 하자라
볼 수 있을 거 같구요.
일단 우체국택배 착불로 보내 주시면
공장에 물건을 보내서
정도가 지나칠 정도면 강력하게 요구해 보겠습니다.
근데 그 정도가 미미하면
아쉽지만 교환이 불가능하세요.
ㅜ.ㅜ
결론은 밑창만 없으면
어떻게든 시원하게 처리해 드릴 수 있는데
하자의 정도로 미미하면
밑창 때문에 안될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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