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쇼퍼맨을 안게 고등학교 컴퓨터시간 하라는 엑셀 연습은 안하고 앞자리에 앉아있던 친구의 모니터를 봤었습니다. 그 친구는 쇼퍼맨에 들어와있었고 저는 뒤에서 바라보면서도 괜찮은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사이트를 물어봤고, 원래 내가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은 남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안알려주는 친구를 계속 귀찮게해서 알게됐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쇼퍼맨을 정말 좋아하고 뭔가 옷을 파는 사이트보단 친구같고, 형같고, 애인같.... 이건 아니구요, 암튼 저한텐 쇼핑몰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거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크롬 유저이긴 합니다. 그래도 쇼퍼맨 들어올때는 익스플로러로 들어와요. 그래도 그게 그렇게 귀찮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새로 바뀐 쇼퍼맨도 역시나 센스 있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하지만 저는 그냥 다른 생각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느낌만 봤을 때 예전이 더 쇼퍼맨 스러운거 같습니다. 항상 질 좋고 이쁜 옷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평생! 형님도. 형수님도. 뱃속의 아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