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 잘 읽었구요.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

다수가 고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부모님 덕을 보겠다는 생각은 내려 놓으시구요.

부모 덕 보는 친구들 부러워 할것도 없습니다.

부모를 잘 못 만나

가난하게 자란 것으로  

나의 무능력함을 표명 하기에는

이제는 철이 들어야 하는 나이인 거 같구요.

가난이 깨닫게 해준 좋은 경험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24살 때

피자가게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보기 좋게 망해서

4천만원 정도 은행빚이 있었습니다.

그냥 죽어 버릴까...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으로 이겨낼 수 있었죠.

내가 힘들 때

끝까지 손잡아줄 사람은

가족뿐 입니다.

의류에 관심 정도는 있었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죠.

저 역시 가난하게 자랐지만

제 부모가 저한테

"너는 가난하게 자랐으니까 꿈 역시 가난해야 돼"

라고 말씀 하신 적 없습니다.

마찬가지 이실거라 생각 하구요.

꿈은 내가 만드는 거고

내가 개척하는 거지 부모가 해주는 게

아니랍니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좀 무리가 있구요.

나중의 성공을 위한

시작점이라 생각이 되네요.

너무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현재의 초라한 나랑 비교하면

상대적 박탈감에

한숨만 나오니까

내 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세요.

그렇게 하루가 쌓이다 보면

전보다 높아진 나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요즘 동생들 보면

무슨 쇼핑몰 사업을 로또처럼 생각 하더라구요.

배운 거 없고  

패션에 관심 좀 있으면 전부 쇼핑몰 한다고 난리죠.

쇼핑몰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10%에 불과 합니다.

너무 잘 된 케이스만 보시면

환상에 사로잡히죠.

그건 남의 인생이지

남보다 더한 노력 없이 내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주유소에는 기름을 넣는 직원들이 있고

주유소를 운영 하는 사장이 있죠.

현재 내 포지션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시고

지금 당장 주유소 사장이 될 수 없다면

주유소를 운영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공부하면서

노력해 보는거죠.

돈이 필요하면 당연히 돈을 벌고 모아야겠죠?

최소한 주유소 사장이 되진 않더라도

또래의 친구들보단 앞서 나가는 마인드를

가졌다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한테

우스갯소리일지 몰라도

"나중에 서울 가서 꼭 상위 1% 가 될 거야."

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상위 1%가 되진 않았지만

미친놈이라며 손가락질했던

그 친구들보단 현재 앞서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열심히 살지도 않으면서

신세 한탄만 사람은

절대 성공 할 수가 없습니다.

성공 하겠다 싶은 사람들은

대화해 보면 마인드 부터가 틀리죠.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거람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