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행님을 잘 압니다....

군시절 쇼퍼맨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저의 옷방 같은 존재로 저한테 다가왔죠

행님을 보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며 제가 헤이헤 졌을때

행님의 글들을 보면서 저를 다시 뒤돌아 봤었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우연의 일치인지 저랑 의형제 형님이 24일날 결혼식이네요 똑같네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이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정만드세요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고 애기도 한번 해보고 싶고 저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남자 좋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냥 저도 시골 촌넘 출신에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