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 이후로 이런 감동 처음이네요

요리보고 조리보고 아무리봐도 쇼형은 상도를 지키는 분같음

쇼퍼맨 식구가 됀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인터넷 구매는 전부 쇼퍼맨만 이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상품도 많이 올라오지 않고 

모델이 커피들고 멋부리는 그런 사진도 아니어서 실망도 했지만

옷을 한번 받아보는순간. 알았죠.

이분은 상도를 아시는분이다 비록 업뎃이 쏟아지진 않아도

직접 한 상품 하나하나에 정말 꼼꼼하게 고르시나보구나

가격 품질 퀄리티 어느하나 모자라지 않아요 진짜 요즘 쇼핑몰들이 파는

몇번입고 빨래 몇번하면 못입는 싸구려 옷들 여기저기 다 똑같은 옷들

정말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쇼퍼맨!

혹시라도 아직 구매안하도 망설이는 분들 늦기전에 구입하세요

한번만 사보면 압니다. 여기있는 모든상품이 쇼형님의 회원님들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네요

상도 라는 책인데 거기서 이런말이 나오죠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솔직히 온라인쇼핑몰 사장이 회원들하고 같이 만나서 놀고 운동하고

그런 곳 얼마나 있을까요? 옷을 안사도 놀러와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쇼핑몰이 몇이나 있을까요? 여러분 여기서 파는 상품들 다른곳에서

본 적 있으신가요?

쇼형님 당신은 물건파는 상인이 아니라 진짜 上人 입니다.

사랑합니다